토익 인강

단어 -> 지문 -> 해석 시 어려운 문법 다루기로 진행됩니다. 단어의 경우 해당 지문에서 중요한 단어를 다루어주는데, 해설지와 겹치는 단어가 많습니다. 지문의 경우 독해 에서 '지문을 먼저 읽느냐, 문제를 먼저 읽느냐'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데, 이 강의는 문제를 먼저 읽습니다 문제에서 키워드 분석하고, 지문을 끊어가면서 직독직해 합니다. 그 다음 문제를 풀면서, 카워드에 해당하는 시그널과 지문과 보기를 비교하여 패러프레이징을 다루어줍니다. 문제를 먼저 읽는 점과 키워드에 해당하는 시그널을 추가로 알려주는 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한꺼번에 읽으면 지문 읽다가 잊어버리기 때문에, 문제를 한꺼번에 읽어서 푸는 방법을 적용하기 힘들었습니다. 패러프레이징의 경우 여러 개의 동의어를 다루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문과 보기에 한정된다는 느낌을 받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해석시 어려운 문법을 다루기의 경우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문장의 경우 어디서 끊고,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알려주며 다품사 때문에 오역되는 경우, 문장에 해당하는 품사로 바로잡아 줍니다. 전반적으로 느낀 점은 단어와 문장 구조 분석이 익숙하지 않는 초급자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라고 느꼈습니다. 700점대 이상 정체기를 겪고 있는 중급 학습자들의 경우, 어느 정도 단어와 문장 구조 분석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한 단어에 해당하는 여러개의 동의어, 상위어를 알려주는 편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강의를 초급자에게 추천합니다.

아주아주 강의하신 내용 및 차분히 전달하시는 것에 학습자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